4 thoughts on “상처와 동행

    1. 지난 해 옆동네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니다 찍은 사진인데.. 올해를 예고한 셈이 되고 말았어요. 아이들이 사고를 당하니 아픔이 오래 가네요. ㅜ ㅜ

  1. 그러게요..
    요즘은 서로가 서로를 다독임이 절실한 시간이네요….

    오늘도 방금 사무실에 당직이라 앉아서 인터넷에 올라온 기사보고
    눈물 펑펑나도록 훔치고 있습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5232135475&code=940202&nv=stand

    동시대 비슷한 또래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로써 결코 그들의 사건이
    아니라 내가 당한 것 같은 트라우마를 어떻게 치유하여야 할런지요….

    감정이입이 그 부모에게 전부 전달 받는 듯하게 아푸네요…에휴….

    1. 살만큼 산 사람들이 사고를 당했으면 이렇게까지 아프진 않았을 듯 싶어요. 아이들이 사고를 당하니 아픔이 오래 가네요. 모두가 기억하며 함께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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