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thoughts on “금붕어와 물의 춤

  1. 맘대로 흥겹게 새겨진 춤의 궤적을 보니 맘보 춤이 맞을 듯 싶은데요.ㅋㅋ
    과천대공원 생기기 전까진 창경원에 동물원이 있어 국민학생들이
    소풍 가곤 했는데, 이젠 온실이 들어선 모양입니다. 문득 가까이 있는
    비원, 종묘, 창경궁 나들이를 해도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1. 온실은 원래부터 있었구요, 동물원 자리는 어디였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아마도 그냥 궁의 일부로 복원이 된 듯 싶어요. 저는 오래전 사람들 많이 찾을 때 온실을 줄서서 구경했던 기억이 납니다. 창덕궁과 종묘는 이제 마음대로 돌아다니면서 볼 수가 없구요.. 안내원 따라서 집단으로만 돌아볼 수가 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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