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의 봄 By Kim Dong Won2016년 04월 27일2022년 04월 07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Photo by Kim Dong Won 2012년 4월 27일 경기도 하남의 남한산성에서 나무에서 잎이 나는 것이 아니라 나무가 푸른 불을 켜드는 것이다. 하늘에서 보면 태양빛을 환하게 밝히고 내려다 보아도 깜깜하던 겨울의 지상이 봄이 되면서 서서히 밝아올 것이다.
2 thoughts on “신록의 봄”
짙은 초록보다 이런 연녹색 잎들 사이로 보이는 하늘이 참 볼만한 것 같습니다.
슬슬 땀은 나는데, 눈이 즐거워지는 계절입니다.
어제 숲길을 잠시 걸었는데 가장 좋은 시기가 이맘 때가 아닌가 싶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