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드 모나코 – 프랑스

품명: 프린세스 드 모나코(Princesse de Monaco)
꽃색: 테두리가 핑크색인 흰장미
계통: HT(Hybrid Tea)
육성국: 프랑스
특성: 병충해에 뛰어나며 기품이 넘치는 인기품종이다. 흰장미가 분홍색에 물든 우아한 느낌을 주며, 모나코 왕비 그레이스 켈리에게 헌정된 장미이다. 1983년 몬자 세계 콩쿠르 금상. 1984년 제네바 세계 콩쿠르 금상.

장미의 이야기를 듣는 순간, 누군가의 환생을 믿게 되는 장미가 있다. 프랑스 장미 프린세스 드 모나코가 그렇다. 품종에 대한 설명은 이 장미가 미국의 영화 배우였으며 나중에 결혼하여 모나코의 왕비가 된 그레이스 켈리에게 바쳐진 꽃이라고 전한다. 그 얘기를 듣고 나면 장미 프린세스 드 모나코는 곧 그레이스 켈리가 된다. 때로 한 배우가 장미로 환생한다.

장미 프린세스 드 모나코는 봄철 중반부터 피기 시작하여 한여름과 가을 중반에 이르기까지 계속 꽃을 선물한다. 보통 이 장미의 색을 가장자리가 핑크색인 흰색 장미라고 설명을 하지만 분홍빛이 가운데로 몰려있기 때문에 분홍의 마음을 가진 흰색 장미라고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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