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By Kim Dong Won2024년 01월 04일2024년 01월 03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Photo by Kim Dong Won2017년 1월 4일 우리 집에서 멀리 롯데 타워의 불빛이 환했고, 가까이 우성아파트의 계단 불빛도 환했지만 내 마음 속을 밝혀준 것은 아득한 하늘에 떠 있는 손톱만한 달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