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5월 08일2019년 10월 08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푸른 세상의 붉은 장미 봄은 대개 꽃으로 열린다. 진달래가 그렇고 산수유나 생강나무도 그렇다. 나무가 잎을 내기도 전에 꽃이 먼저 나온다. 봄꽃은 대개가 그렇다. 때문에 진달래 피는 […]
2015년 05월 20일2020년 06월 09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장미의 집 5월과 6월의 그 집은장미의 집이었다.꽃이 피면 언제나 예외없이집은 장미의 것이 되었다.사람들이 모두 주저없이그 집을 장미의 집이라 불렀다.동네의 다른 집들도 그랬다.마당에 목련을 한그루 […]
2007년 10월 10일2022년 02월 28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붉은 기억 넝쿨장미에서 꽃이 한송이 피었습니다.생각해보니 가을녘에 꼭 꽃이 몇송이씩 피곤 합니다.어느 해는 가을에 핀 장미가급습한 겨울 추위에 그대로 얼어붙어그 붉은 색을 그대로 지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