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8일2022년 12월 18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눈내린 숲 나무들이 눈을 뒤집어쓴 숲에 갔다. 잎을 날리는 것으로 가을을 보냈던 나무들이 머리맡으로 눈을 날리며 다시 가을을 즐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