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2월 01일2024년 01월 29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발자국의 눈물 당신은 놀러왔다 가며 눈밭에 발자국을 남기고 갔다. 발자국은 처음에는 잘 있다가 햇볕이라도 나면 당신이 보고 싶다고 눈물을 질질 짜며 울었다. 발자국은 이내 […]
2023년 12월 21일2023년 12월 20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사랑의 발자국 너의 걸음은 사랑으로 가득차 있었다. 내가 보고 싶다고 네가 올 때면 네가 아니라 사랑이 오는 것임을 오늘 눈밭에서 비로소 알았다.
2013년 12월 26일2020년 08월 26일사진 몇 장 그리고 이야기 눈과 발자국 갑자기 엄청나게 눈이 쏟아졌다.제법 쌓일 것 같다는 기대를 하기에 충분했다.하지만 기대는 기대로 끝나고 말았다.30분도 안되어 눈발이 가늘어지더니 곧바로 그치고 말았다.일하는 와중에 그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