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06일2020년 06월 04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하얗고 파란 세상 눈이 오고 날이 맑으면 나무는잠시 하얗고 푸른 세상을 살았다.언제나 같은 자리를 사는 운명이잠시 딴 세상으로 외출하는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