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1월 02일2021년 12월 04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발자국 인연 아무리 거리를 싸돌아 다녀도우리의 걸음은 거의 흔적을 남기는 법이 없다.그나마 발자국을 찍어흔적을 남길 수 있는 경우는눈이 왔을 때이다.하지만 눈밭에 찍힌 발자국도 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