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17일2021년 12월 06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김장과 재료 11월 15일과 16일의 이틀에 걸쳐 김장을 했다.김장철만 다가오면 항상 가장 먼저 접하는 것은올해 김장은 언제하느냐는 어머니의 걱정이다.가끔 그 걱정으로 김장을 하게 되는 […]
2010년 01월 06일2022년 01월 12일나의 그녀 새우를 앞에 놓고 벌어진 그녀와의 대화 눈풍경을 찍겠다고 나서서 청평으로 가다가그녀와 함께 길가의 칼국수집에서 식사를 한다.칼국수 속에 새우가 들어있다.그녀가 묻는다. 그녀: 새우는 뭘 세우길레 만날 새우야?나: 우리 모르게 […]
2010년 01월 01일2022년 01월 12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새우와 바지락 살아있을 때 새우와 바지락은맛을 제 속에 꼭꼭 가두어두고 산다.그러다 죽어서 칼국수 국물에 몸을 담그면그때 비로소 맛을 물속에 풀어놓는다. 살아있을 때 바다는새우와 바지락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