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3월 21일2020년 06월 11일사람과 사람 일산 풍동의 맥주집 The보리 방문기 몇 가지 일이 겹쳐 마무리를 재촉하고 있었지만 The보리로 술마시러 가자는, 정확히는 먹태맛을 보러가자는 친구의 연락에 일은 그만 뒤로 밀리고 말았다. The보리는 일산의 […]
2015년 02월 27일2020년 07월 16일시의 나라 시인의 맥주 예찬 -윤병무의 시 「맥주」 윤병무의 시 「맥주」에 따르면 맥주는 그냥 술이 아니다. 맥주는 “신의 갈증을 인간이 풀어준” 놀라운 술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맥주를 마실 때, 신은 우리들의 […]
2008년 06월 21일2020년 10월 10일시의 나라 일상을 끌고 시 속에 눕다 – 윤병무 시집 『5분의 추억』 1. 엽서 속으로 들어가다 오래된 기억 하나를 들추어보면 어느 날 나는 블루(블루는 나의 아내이다. 아내는 블루란 이메일 ID를 가진 뒤로 자신을 블루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