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3월 01일2020년 05월 20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잎과 빛 화분의 알로카시아 잎에서연두빛이 빛난다.허공에선 텅 비어있는 빛이다.빛나는 잎을 만들어내는 건알고 보면 빛과 잎의 만남이다.볕이 잘드는 곳으로 자리를 잡아주면해가 하늘의 가운데로 온다는 12시경에가장 […]
2008년 12월 29일2022년 02월 03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알로카시아 오도라 처음엔 그 이름을 몰랐다.젊은 친구 세랑님네 놀러갔다가똑같은 식물이 작업실에 놓여있는 것을 보고그에게서 이름을 챙겨가지고 왔다.사실은 이름이 잘 외워지지 않아나중에 그의 블로그에 가서 […]
2008년 09월 01일2022년 02월 09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초록 그림 잎 하나가 커다랗게 손을 뻗어허공에 색을 칠한다.초록빛 일색이지만줄기에 빠짝 힘을 줘초록을 더 두껍게 칠하는가 하면색의 농담을 진하게 혹은 엷게 조정을 한다.초록이 짙어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