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6월 21일2020년 10월 10일시의 나라 일상을 끌고 시 속에 눕다 – 윤병무 시집 『5분의 추억』 1. 엽서 속으로 들어가다 오래된 기억 하나를 들추어보면 어느 날 나는 블루(블루는 나의 아내이다. 아내는 블루란 이메일 ID를 가진 뒤로 자신을 블루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