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08월 01일2024년 02월 29일사람과 사람 사랑이 샘솟는 자리 휠체어를 탄 아이의 이름은 태연이고,밀고 있는 아이는 용하이다.용하는 힘이 세다.조금이라도 속도가 난다 싶으면태연이 입에서 웃음이 한바구니씩 쏟아졌다. 2004년 7월 23일, 나는 오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