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07일2022년 10월 07일글의 세상, 시의 나라 시는 죽을 때 두 가지를 유념하게 했다 — 유계영의 시 「절반 정도 동물인 것, 절반 정도 사물인 것」 그것이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죽은 자의 의식이 있다고 해도 그것을 들여다보기는 어렵다. 있어도 죽은 자는 더 이상 그 의식을 전할 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