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Kim Dong Won
한 노동자의 굳센 주먹
그가 움켜쥔 주먹에선 노동자의 굳센 의지가 보인다. 그 의지가 부당한 해고를 막고 노동자의 권익을 지킨다. 그는 서울노동권익센터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의 […]
그녀의 빠름과 나의 늦음
어느 날 밤늦게 그녀의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고 있었다.그녀가 말한다. “강변북로가 퇴근 시간에는 엄청 막혀. 차라리 좀 더 일하다가 지금처럼 늦게 가는게 […]
10년전 오늘 만났던 소설가 안성호
알고 지내는 시인은 많지만 알고 지내는 소설가는 그리 많지 않다. 문학쪽의 내 취향이 시쪽으로 현저하게 기울어져 있다는 얘기도 된다. 그래도 소설가와의 인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