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창의 저녁 By Kim Dong Won2025년 11월 10일2025년 11월 10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Photo by Kim Dong Won2010년 11월 10일 일본 도쿄의 와세다대학에서 빛이 마구 쏟아져 들어오는 커다란 창을 좋아한다. 닫아 놓아도 다 열어놓은 듯하다. 저녁 때 그 앞에 서자 창에 저녁이 가득이었다. 창을 사이에 둔 작별은 애틋해진다. 애틋하게 하루의 인연을 마감하며 서서히 저녁이 저물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