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갈대의 마음 2
흔들린다고 바람을 의심하지 마시라. 갈대의 마음은 지는 저녁해에 가 있었다. 바람은 다만 해에게 가 있는 갈대의 마음을 질투하고 있었을 뿐이었다. **갈대의 마음을 […]
까치의 집 약속
까치들은 어떻게 집을 약속할까. 너네 집 어디야. 우리 집, 암사동 양지마을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메타세콰이아 나무야. 메타세콰이아 나무는 한그루밖에 없어서 금방 알 […]
우리의 걸음이 깊이를 갖는 날
눈이 오면 걷는 것만으로 깊이를 가질 수 있다. 발자국이 깊이를 갖기 때문이다. 그다지 깊지 않은 얕은 깊이이나 오래도록 걸어 그 깊이를 차곡차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