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매화의 봄 2
흡사 내리다 공중에서 멈춘 정지영상의 눈송이 같았다. 혹시나 겨울이 다시와 가지에 눈송이가 걸린 건가 오해를 했다. 하지만 날은 따뜻했고 눈송이는 녹지 않았다. […]
물방울과 물의 아름다운 인연
물방울은 딱딱한 바닥에 떨어질 때마다 바닥을 어지럽힌다는 핀잔을 들었다. 물에 떨어지자 물이 아름다운 동그라미를 그려 주어서 고맙다고 했다. 딱딱한 바닥을 만나면 얼룩이 […]
눈의 세상
어지럽게 뒤엉킨 나뭇가지가 아름답게 보이긴 어렵다. 하지만 눈이 내리면 얘기가 달라진다. 눈은 그 윤곽은 선명하게 드러내며 이 어지러운 삶이 아름답지 않냐고 묻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