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사진 그리고 이야기
여수역의 추억
여수역은 여전히 있다. 하지만 이름이 바뀌었다. 지금은 여수엑스포역이다. 이름만 바뀐 것이 아니라 건물도 바뀌었다. 2003년에 밤열차를 타고 여수에 갔었다. 역에서 내려 조금 […]
고양이의 투명
고양이에게 투명은 요상한 세상이다. 빤히 보이는데 아무리 발을 뻗어도 닿질 않는다. 고양이는 이곳을 많이 두려워한다. 가운데 맛있는 간식을 놓아두어도 이 투명한 장소에는 […]
매화의 봄 2
흡사 내리다 공중에서 멈춘 정지영상의 눈송이 같았다. 혹시나 겨울이 다시와 가지에 눈송이가 걸린 건가 오해를 했다. 하지만 날은 따뜻했고 눈송이는 녹지 않았다. […]
물방울과 물의 아름다운 인연
물방울은 딱딱한 바닥에 떨어질 때마다 바닥을 어지럽힌다는 핀잔을 들었다. 물에 떨어지자 물이 아름다운 동그라미를 그려 주어서 고맙다고 했다. 딱딱한 바닥을 만나면 얼룩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