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thoughts on “작약의 공연

  1. 공단인가요, 비단인가요?
    작약이 이토록 화려한 꽃일 줄이야!
    역시 ‘아름다움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발견되어지는 것’이란 생각을 지울 수 없네요.
    동원님의 사진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듭니다.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꽃의 세계는 정말 오묘하고 신비하군요.
    시인이나 예술가들은 이런 세계를 놓치지 않고 오래 시선을 주고 교감을 나누면서
    언어와 노래와 그림과 사진 등으로 아름다운 순간들을 포착해 내는 것 같습니다.

    1. 노란 환호가 보통이 아닌 것을 보면
      공연이 상당히 괜찮았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긴 몸으로 별을 담아낸 공연이니 볼만했을 듯 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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