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속 By Kim Dong Won2013년 06월 12일2021년 11월 30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Photo by Kim Dong Won2013년 6월 8일 경기도 과천의 서울대공원에서 노란 장미나 하얀 장미나속은 똑같았다.붉은 장미도 마찬가지이다.다만 그곳으로 부르는손짓이 다를 뿐.항상 장미의 속엔남녀가 뒤엉키는 사랑이 있었다.장미의 세상에선 남녀가 아니라암술과 수술로 불리긴 했다.진정 장미의 아름다움이 부럽다면사랑은 다 거기서 거기일테니가장 아름다운 손짓으로 서로를 부르시라. Photo by Kim Dong Won2013년 6월 8일 경기도 과천의 서울대공원에서
4 thoughts on “장미의 속”
꽃들은 역시 너무 들이대지 말고 적당한 거리를 두고 볼 때가 아름답군요.^^
뭐든 속속들이 알고 나면 실망하는 법인데 꽃은 특히 그런 듯 싶어요. 적당히 모른 척해야 하는 듯 싶습니다. ㅋㅋ
가장 아름다운 손길로 부르기..햐..이게 참 어렵네요..
가장 ..아름다운 손길로!~
여자분들이 대개 만날 때 아름답게 치장하고 나오시잖아요. 아름다운 손길로 단장하시는 거겠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