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thoughts on “꽃의 입

  1. 신기합니다, 발화(發花)의 장면이.
    누가 저기서 아름다운 꽃이 준비되고 튀어나올 걸 짐작이나 했을까요.
    양귀비꽃이 예쁜 게 아무도 모르게 고이 간직하면서 꼭꼭 감싸쥐고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터뜨려 햇빛을 보게 만드는 신공 때문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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