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나무 꽃과 그림자 By Kim Dong Won2013년 12월 29일2020년 08월 26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Photo by Kim Dong Won2013년 6월 2일 서울 암사동에서 산딸나무 꽃이 피었다.뒤로는 꽃의 그림자가 하얗게 어른거렸다.뒤의 것도 꽃이 아니냐고 묻지 마시라.뒤로 서면 꽃도 그림자가 된다.
서울서 처음 보는 나무가 많아요. 시골보다 나무 종류는 더 많은 듯 싶습니다. 사실 감나무도 서울서 처음 봤어요. 서양산딸나무라고 있는데 그 나무는 빨간 꽃도 피더라구요. 언제 한번 봤으면 싶은데.. 일본에 더러 있더군요. 포개져 있으면 느낌이 남다르게 나는 것 같아요. 응답
2 thoughts on “산딸나무 꽃과 그림자”
옆에 단독으로 피어났어도 그리 밀리지 않고 돋보였을 텐데,
받쳐주고 감싸주고 지켜주는 좋은 이웃이 되어 주었네요.
서울서 처음 보는 나무가 많아요.
시골보다 나무 종류는 더 많은 듯 싶습니다.
사실 감나무도 서울서 처음 봤어요.
서양산딸나무라고 있는데 그 나무는 빨간 꽃도 피더라구요.
언제 한번 봤으면 싶은데.. 일본에 더러 있더군요.
포개져 있으면 느낌이 남다르게 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