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thoughts on “산딸나무 꽃과 그림자

  1. 옆에 단독으로 피어났어도 그리 밀리지 않고 돋보였을 텐데,
    받쳐주고 감싸주고 지켜주는 좋은 이웃이 되어 주었네요.

    1. 서울서 처음 보는 나무가 많아요.
      시골보다 나무 종류는 더 많은 듯 싶습니다.
      사실 감나무도 서울서 처음 봤어요.
      서양산딸나무라고 있는데 그 나무는 빨간 꽃도 피더라구요.
      언제 한번 봤으면 싶은데.. 일본에 더러 있더군요.
      포개져 있으면 느낌이 남다르게 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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