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의 득도 By Kim Dong Won2014년 03월 17일2022년 04월 07일사람과 사람 Photo by Kim Dong Won2013년 7월 9일 서울 지하철에서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안과 밖은 확연이 갈라서 있었지만유리창 속에선안과 밖이 어지럽게 뒤섞여 있었다.유리창은 안과 밖을 나누면서도또 안과 밖이 따로 없다고 했다.유리창이 득도를 했나 싶었다.
2 thoughts on “유리창의 득도”
유리창이 덕을 쌓아서 그런 것 아닐까요? ㅋㅋ
유리창 덕에 저도 좀 득도했으면 싶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