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문, 세 개의 시대 By Kim Dong Won2014년 07월 26일2020년 08월 06일서울에서 Photo by Kim Dong Won2013년 7월 13일 서울 북촌에서 기억에도 없는먼과거로 가고 싶다면문고리를 당겨 문을 여세요. 아직도 추억이 서린약간의 과거로 여행하고 싶다면열쇠 구멍에 열쇠를 넣고 문을 여세요. 그냥 오늘 아침 문을 나서던 그대로지금의 시대를 계속 살고 싶다면번호 열쇠를 사용하세요.
2 thoughts on “하나의 문, 세 개의 시대”
기록에도 없는 더 먼 과거엔 문고리도 없었겠다 싶고,
미래의 어느날엔간 기냥 투명문처럼 통과하지 않겠나 싶은데요.^^
다음에 갔을 때는 문을 좀더 살펴서
꼭 다섯 개의 시대를 건져오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