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thoughts on “구름과 벚꽃

  1. 꽃사진 찍기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저는 한 번도 맘에 드는 꽃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거의 매번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낀 반에 반, 아니 십분의 일도
    못 담는 경우가 허다한 것 같아요. 여기서 보고 흉내를 내봐야겠습니다.^^

    1. 요런 사진 찍기가 제일 어렵죠, 뭐. 하늘을 살리면 꽃이 시커멓게 나오고, 꽃을 살리면 하늘이 허옇게 날아가고.. 카메라에 HDR 모드란 것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시고 이용하시면 이런 경우 좀더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어요. 아니면 Raw 모드로 찍고 컴퓨터에서 손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장 첨단 기술로는 이중 노출 기법이 있는데 삼각대가 필수인데다가 까다로워서 아직 저도 활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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