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득한 도봉산 By Kim Dong Won2015년 05월 17일2020년 06월 09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Photo by Kim Dong Won2013년 5월 17일 서울 도봉산에서 우이암으로 산을 올라오르락내리락하며 도봉산을 간다.멀리 왼쪽으로 오봉이,오른쪽으로 도봉산의 주봉들이 보인다.아득하다.언제 저기까지 가나 싶다.그러나 가다보면 어느 새지나온 곳이 아득해지고,언제가나 싶었던도봉산의 신선대에 올라있다.알고 보면 인생도 그렇게 간다.
2 thoughts on “아득한 도봉산”
시원하고 근사합니다.
올해는 여직 못 올랐는데, 또 두어 번 가고 싶어지네요.
내려오다 계곡에서 쉴 때가 제일 좋더라구요. 저는 계곡까지만 가서 빈둥거리며 놀다 올까 그러고 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