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에 매달린 빗방울 하나 By Kim Dong Won2015년 06월 28일2020년 06월 08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Photo by Kim Dong Won2009년 6월 29일 서울 천호동에서 손도 없는 물방울이실같이 가는 줄을 타고 내려와줄끝에 걸려 있다.물방울에겐 우리가 모르는 손이 있다.
2 thoughts on “실에 매달린 빗방울 하나”
수묵 한국화에 입문하신 줄 알았습니다^^
그림과 사진의 경계 비슷한 이런 이미지. 보기 좋은데요.
마당있던 시절에는 비오는 날 사진찍기 좋았는데 요즘은 비오는 날 밖엘 잘 나가질 않게 되더라구요. 장마 때 동네 어슬렁거려 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