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용, 그 이름과 모습 By Kim Dong Won2015년 08월 05일2020년 06월 07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Photo by Kim Dong Won2015년 8월 4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부용이 한창이다.부용은 꽃의 이름을 들어도잘 와 닫질 않는다.한자로는 芙蓉이다.연꽃부에 연꽃용자라어느 글자로 보아도 연꽃이 된다.한자로만 보면 부용은연꽃이 되려한 꽃이다.영어 이름으로는 얘기가 달라진다.영어로는 Confederate rose이다.장미가 되고 싶어장미와 동맹을 맺은 꽃 같다.이 꽃을 보면 곧바로 연상되는 꽃은 접시꽃이다.내겐 때문에 연꽃과 접시꽃의 사이에서둘을 힐끗거리고 있는 꽃이 부용이다.
2 thoughts on “부용, 그 이름과 모습”
접시꽃을 연상하신다니, 빠르게 발음하면 뷰~응 하면서 접시 모양이 되겠네요.^^
접시꽃 쪽으로 더 많이 힐끔 거린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