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thoughts on “틈새 생명

  1. 담벼락 갈라진 데만 아니라 바위틈, 보도블럭 사이, 하수구 뚜껑 등
    의외로 틈새를 노리는 친구들이 많이 있지요.^^
    균열보다는 작은 파란을 일으키는 것 같아 시선이 머물곤 합니다.

    1. 강변따라 사람들 걸을 수 있게 만들어놓은 산책로인데 가운데로 상당히 길게 갈라져 있더라구요. 계속 풀이 이어지더군요. 틈새생명의 개척자들 같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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