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노크 By Kim Dong Won2015년 10월 01일2020년 06월 07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Photo by Kim Dong Won 2015년 10월 1일 우리 집 베란다에서 비는 온다. 투명한 맑음으로 당신의 마음을 적셔주겠으니 마음을 열어 나에게 젖어보라고 빗소리로 당신의 가슴을 똑똑 두드리며.
2 thoughts on “비의 노크”
그러고보니 유리창에 맺힌 빗물 방울이 사람 얼굴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그게 사실은 앞쪽 아파트가 비친 것인데 말씀을 듣고 보니 정말 사람 얼굴 같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