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와 피뢰침 By Kim Dong Won2021년 01월 04일2021년 01월 04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Photo by Kim Dongwon서울 천호동의 우성아파트 가끔 새는 아파트 꼭대기의 피뢰침에 앉아서 쉬곤 했다. 그때마다 느낌이 묘했다. 마치 번개가 된 기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