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쳐나는 그녀 By Kim Dong Won2007년 07월 11일2022년 03월 06일나의 그녀 Photo by Kim Dong Won2007년 4월 19일 집에서 그녀를 안고 있는데 그녀가 속삭였다.-날 안고 있으면 세상을 다 안은 기분이지?내가 말했다.-어디 그 뿐이냐. 세상이 넘쳐나는 기분이지.
우와~~ !! 여기의 사진과 글을 다 보지는 못했지만,, 제가 보고 기억하는 사진중 가장 이쁘시네요!!! ..넘 예쁘세요.. 덩달아 미소가 번지고, 마음이 같이 따땃해지는 군요.. *^^* 응답
17 thoughts on “넘쳐나는 그녀”
우와~~ !!
여기의 사진과 글을 다 보지는 못했지만,,
제가 보고 기억하는 사진중 가장 이쁘시네요!!!
..넘 예쁘세요..
덩달아 미소가 번지고, 마음이 같이 따땃해지는 군요..
*^^*
본인 얘기로는 영흥도에 갔을 때 찍은 사진만 마음에 든데요.
그 사진은 어느글에 있는지..
함 보고 싶네여..
겔봐 주셔요!
그 사진은 바로 요기에 있는 사진이죠.
http://blog.kdongwon.com/730
이 사진은 아주 좋아했어요.
그럴만 하네여..
아주 맑고 편안해 보니네요.. 고즈넉 하니..
아니 그럼.. 늘 예쁘시네요…ㅎㅎ
와~~백합같은 미소예요.^^
예전에 꼭 포레스트님같은 미소를 가진 사람에게 홀딱 반했었어요.
어찌나 미소가 저렇게 눈부시던지..^^
사진 내리라고 난린데요.
뭐, 그래도 꿋꿋하게 안내리고 버티고 있지만요.
그래서 어제 홍수날 뻔 했잖어… ^^
근데 홍수나면 익사할 듯한 느낌이 정상인데 어제는 꼭 압사할 듯한 기분이 들더라.
그래도 익사보다는 압사가 더 기분 좋다네~
압사는 지긋이 죽여주는 느낌이지… 처음에는 견딜만하다가 서서히 자신도 모르게…
그래도 좋아만 하더만.^^
때로 죽음도 달콤한 법이지…
두분 보고 있으니 저는 사랑이 넘쳐나는 기분이 드는 걸요^^
서로간의 사랑으로 빛나 더 아름다운 두 분이세요.
아직 요거 못본거 같은데 보면 큰일나지 않겠어요.
가끔 살다보면 화를 자초하게 된다니까요.
동원님, 한창 일 바쁘신 듯한데,
토요일 저녁즈음 시간이 나실까요?
지금 찾아다니며 두분께 다 여쭤보고 있어요.
혹시 만나뵐 수 있지않을까 혼자 설렜죠~_~
편히 답해주세요~
서울오시는 거예요?
그럼 얼굴봐요.
구리시의 언니랑 우리 집으로 오세요.
구리시는 여기서도 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