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반과 네시반의 빛

Photo by Kim Dong Won
2025년 1월 24일 우리 집에서
오후 1시반의 빛

오후 1시반의 빛은 집안의 거실 바닥에 엎어져 있었고,
오후 네시반의 빛은 어느 새 일어나 똑바로 선채 거실벽에 바짝 붙어 있었다.

Photo by Kim Dong Won
2025년 1월 24일 우리 집에서
오후 네시반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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