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드라미의 털외투 By Kim Dong Won2010년 08월 29일2022년 01월 04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Photo by Kim Dong Won2010년 8월 25일 경기도 양평 노문리의 이항로 고택 부근에서 여지껏 꽃인줄 알았는데이제 보니 맨드라미 너는털외투를 걸치고옷을 뽐내고 있었던 거구나.이 한여름에 참 대단하다, 대단해. Photo by Kim Dong Won2010년 8월 25일 경기도 양평 노문리의 이항로 고택 부근에서
4 thoughts on “맨드라미의 털외투”
따뜻해요
정말 따뜻한 외투와 같네요
맨드라미를 이렇게 보는 건 처음입니다. ^^
종종 접사 렌즈를 사용해서 사진을 찍을 때가 있는데 그냥 맨눈으로 볼 때와는 다른 느낌을 얻게 되요. 요것도 사진의 남다른 재미 같아요.
맨드라미…너…
‘멋내다 얼어 죽는다’는 말만 있는 줄 아냐?
‘멋내다 땀띠 난다’는 말도 있다.
더워 죽겠는데 웬 털옷이냐고! 멋 내는 것도 작작 내라고.ㅋㅋㅋ
담에 갈 때 땀띠약이라도 하나 사다주던가 해야 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