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그리고 어머니 생각 By Kim Dong Won2005년 04월 20일2022년 03월 26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Photo by Kim Dong Won 무엇이 섬을 키우는가.아마도 그것의 8할은 바람과 파도일 것이다.그러면 섬은 무엇을 키우는가.아득한 절벽 위로 섬이 받쳐든 나무들을 보면우리는 그 답을 들을 수 있다.바다가 섬을 키우고섬은 나무를 키운다.어머니가 우리를 키울 때어머니는 바다였고섬으로 자라난 우리는이제 우리 등에 업어 자식을 키운다. Photo by Kim Dong 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