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민의 낮 By Kim Dong Won2011년 10월 25일2021년 12월 22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Photo by Kim Dong Won2008년 9월 10일 경기도 팔당의 두물머리 세미원에서 모든 연잎이 등을 물위에 편안히 대고반듯하게 누운 그 한가운데연잎 하나로 몸을 모로 세우고 누워있다.한낮에 번민이 뒤척인다.
6 thoughts on “번민의 낮”
한낮의 번민…참 적절하네요….^^
아쿠…추워졌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야, 배꼽보인다 그랬으면 바로 누웠으려나요? ㅋㅋ
ㅋㅋ 배꼽에 때꼈다고 하면 아주 더 재빠르게요….ㅋㅋ
암튼 기발난 생각을 너무 잘하세요!
그나저나 참 기분 좋은 날이네여… 한 잔 하시겠네요^^ 모두들…^^
좀 많이 취했죠.
종로에서 모인다고 하던데
거기까지는 안나가고 그냥 집에서 마셨어요.
좋은 밤 되세요. ^^
어느 동네, 어느 조직이나 꼭 이런 친구들이 있지요.
모두 다 똑같으면 심심하고 지루할까봐 파격을 택하는 친구들이죠.
저는 이런 친구들이 좋습니다.^^
사진찍을 때 요런 친구들이 확실히 눈에 들어옵니다.
변화가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