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와 담쟁이 By Kim Dong Won2011년 10월 29일2020년 08월 09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Photo by Kim Dong Won2010년 10월 8일 강원도 양양의 하조대에서 세월을 견디는데바위만한 것이 없는 것 같지만바위도 알고 보면입을 악물고 세월을 견딘다.하지만 바위는 얼굴이 따로 없어그 표정을 얼굴에 담질 못한다.할 수 없이 담쟁이가 나서서바위의 입이 되어 주었다.이제 바위가 푸른 입을 악다물고세월을 견디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