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28일2021년 12월 22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고인 물과 꽃 돌절구에 고인 물이 썩어시커먼 밤하늘이 되었고그 하늘로 뛰어든 꽃들은별이 되었다. 시커멓게 썩어 문들어진 당신의 가슴은밤하늘로 깊어질 것이며그 가슴으로 누군가 뛰어 들어 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