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9월 29일2023년 09월 27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꽃들의 은밀한 색깔 거래 이 가을에 장미는 봄의 개나리에게서 색을 빌려왔다. 어떻게 빌렸지? 봄은 한참 전에 끝났는데. 꽃들의 색깔 거래는 은밀하다.
2023년 05월 24일2023년 05월 24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장미 이야기 노란 장미의 마음 꽃이 피는 일이 마음을 여는 일이라면 장미가 필 때 가장 아름다운 마음이 열린다. 꽃이 필 때의 노란 장미 앞에서 자꾸 서성이게 되었다.
2022년 06월 06일2023년 05월 21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장미 이야기 장미가 된 이즈의 무희 장미의 이름은 댄싱걸 오브 이주이다. 프랑스 장미이다. 그렇다고 이 장미가 프랑스 여자는 아니다. 이 장미는 뜻밖에도 일본 여자이다. 영어로 되어 있는 장미의 […]
2014년 09월 28일2020년 08월 02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네가 얼마나 아름다운가 하면 노란 장미가 물었다. “내가 정말 그렇게 예뻐?” 그럼, 말하나 마나지. “얼마나 예쁜데?” 빛이 눈부셔할 정도지.
2010년 04월 03일2022년 01월 09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붉은 장미와 노란 장미 장미는 붉다.하지만 가끔 붉은 빛을 버리고 외출한다.노란 빛으로 외출할 때도 있고분홍 빛으로 외출할 때도 있으며흰빛의 외출도 있다.그러나 외출은 외출일 뿐.돌아와 마주서면다시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