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9월 09일2023년 09월 08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고개 숙인 가을벼 아우, 참, 나 아무 것도 아냐.나 그냥 이 나라의 평범한 사람들 중하나일 뿐이야.내가 그렇게 말을 해도내가 걷는 논둑길의 걸음 앞에서벼는 자꾸만 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