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29일2021년 12월 05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산의 마음, 산의 몸 때로 마음이 몸을 따라간다.그래서 몸이 무거우면 마음도 무거워진다.산의 마음이 그렇다.산의 마음은 묵직하다.반대로 구름은 가볍다.구름의 마음도 가볍다.산이 눈에 덮이고 나면그때부터 산은 산의 마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