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19일2022년 01월 14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좋은 날 어느 겨울, 눈소식 듣고백담사행 버스에 몸을 실은 적이 있었다.입구에서 백담사까지는 두 시간 거리.입구의 관리 직원이 대뜸 한 말은 “못들어간다” 였다.눈이 오면 입산금지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