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5일2024년 11월 15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희망의 담쟁이 글쎄, 잘 이해가 안간다. 네가 떨어지면 왜 모든 희망이 진다고 생각했는지. 몇년째 매년 너를 새롭게 만나고 나니 더더욱 이해가 안간다. 넌 언제나 […]
2024년 11월 04일2024년 11월 04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담쟁이의 가을 3 나는 상상했다. 담장 너머 저 집에서 사랑을 속삭이고, 그 사랑의 밀어가 창을 나와 담장을 넘을 때 담쟁이가 그 밀어에 조금씩 물들어 오늘처럼 […]
2022년 10월 23일2022년 10월 23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담쟁이의 신호 가을이 깊어지면 담쟁이 잎이 붉어진다. 따뜻함이 필요하니 준비하라는 신호이다. 여름에는 내내 푸른색이었다. 시원하게 사는게 좋다는 신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