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2일2024년 04월 12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꽃의 발자국 누군가의 눈에는 어지럽게 떨어진 목련의 꽃잎이고, 누군가의 눈에는 마음을 거두지 못해 나무밑을 서성이고 있는 꽃의 발자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