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5월 27일2020년 06월 09일사람과 사람 호가든 맥주 맥주를 좋아하면서도맥주하면 카스나 하이트밖에 없는 줄알아다른 맥주는 맛보기 어려운 시절이 있었다.그때 종로의 한 맥주집에서이런저런 세계의 맥주를 맛볼 수 있었는데가격이 비싸서 마음대로 드나들 […]
2015년 02월 27일2020년 07월 16일시의 나라 시인의 맥주 예찬 -윤병무의 시 「맥주」 윤병무의 시 「맥주」에 따르면 맥주는 그냥 술이 아니다. 맥주는 “신의 갈증을 인간이 풀어준” 놀라운 술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맥주를 마실 때, 신은 우리들의 […]
2015년 02월 25일2020년 07월 19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맥주의 값과 맛 술값으로만 따지면 내게 있어어떤 술도 막걸리를 넘볼 수가 없다.나는 대체로 막걸리 한 병이면기분좋게 취하는 주량을 가졌다.두 병이 넘어가면 대게 다음 날하루 종일 […]
2009년 01월 03일2022년 02월 03일나의 그녀 맥주를 마시며 집근처에 생긴 할인점에 들렀다가맥주를 사가지고 들어왔다.딸과 함께 운동을 갔다 온 그녀가오늘을 마지막으로 이제 맥주는 안먹을 거라고 했다.우리는 항상 그렇다.내일은 버틸 수 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