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7월 23일2024년 07월 23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연인의 컵 식탁의 연인들이 눈을 맞출 때, 연인의 컵들도 질세라 물의 높이를 눈맞추듯 나란히 맞추었다. 사랑하는 것들은 무엇이든 똑같이 맞추려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