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6월 26일2021년 12월 13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찢어진 하늘 구름으로 잘 봉해 놓았는가 싶었는데그만 하늘이 찢어져 구멍이 났다.찢어진 구멍으로 바람이 마구 샜다.옆의 구름을 슬쩍 밀어금방 구멍이 메꾸어졌다.다행히 하늘이 찌그러지는 위험은 면했다.하지만 […]